아이들에게 보물섬은 언제나 신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미 커버린 어른에게 보물섬은 그저 누가 지어낸 장난일 뿐입니다.
현실성과 가능성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죠.
아이들이 아직 세상의 벽을 절실히 경험해보지 못해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이렇게 말해보고 싶습니다.
세상의 벽에 날개가 찢겨 낮은 곳만 날아다니는 것이 현실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방금 자란 커다란 날개를 크게 펼쳐 높은 곳을 날아 보는 게 현실적인 것일까요?
규빈은 대한민국의 음악가이다. 2002년 E.bass 세션으로 메이저에 데뷔 후 다양한 음반과 공연에서 활동했다.
특히 규빈은 라르크앙시엘의 멤버 테츠의 영향으로 멜로디적인 베이스라인을 자주 구사했다.
락 계열의 음악을 가장 많이 작곡했지만 특정한 장르를 구분하지 않아 뉴에이지, 재즈, 하우스, EDM, 락, 클레식 등의 곡들을 자주 작곡 및 편곡했으며
'가치있는 메세지'를 미션 및 모토로 삼아 창작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는 미디어 컨텐츠 프로덕션 '소리술사'의 리더로서 여러 재능있는 아티스트들의 녹음과 믹싱 그리고 프로듀싱하여 다양한 음반을 제작하였고 규빈 본인의 이름으로도 앨범을 제작하고 있다.
그 밖에 도서 작가로서도 활동중인 규빈은 음악 외의 분야에서도 영역을 확장중이다.
#활동정보
데뷔 // 2002
활동년대 // 2002 - 2010년대
유형 // 솔로 남성
소속사명 // SORYSULSA
#신상정보
본명 // 임규빈
별명 // 귤
국적 // 대한민국
생일 // 1984.05.22
키 // 180cm
무게 // 65kg
별자리 // 쌍둥이자리
혈액형 // O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