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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IX - 하늘의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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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263 12 0 6 2019-07-27
새들은 하늘에 있을 때 가장 새 답습니다. 작은 새장에서 옴짝달싹 못하고 있으면 새의 능력의 1할도 다 못쓰고 누려야 할 것을 못 누리고 있는 것이죠. 아이들도 아이였을 때만 할 수 있는 여러 생각과 모습이 있습니다. 어른은 이미 감히 짐작할 수 없는 그 모습을 남들처럼 똑같이 만든다고 아이의 날개를 꺾고 계시지는 않으신가요?

XIX - 동물원의 친구들

규빈 | 유페이퍼 | 1,400원 구매 | 800원 1일대여
0 0 302 12 0 4 2019-07-25
아프리카에 사는 아이들이라고 해서 사자나 호랑이를 알지 못합니다. 정말 사자나 호랑이를 만났다면 죽게 되는 열약한 환경의 아이들이 이 지구 상에 존재합니다. 동물원은 아이들에게 좋은 선물이자 교육입니다. 아이들을 키즈카페에 데려다주는 것도 좋은 놀이지만 동물원에서 아이들과 함께 살아있는 것을 몸소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한 놀이가 되지 않을까요?

XIX - 해적왕 할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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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401 12 0 5 2019-07-23
아이들에게 보물섬은 언제나 신비한 장소입니다. 하지만 이미 커버린 어른에게 보물섬은 그저 누가 지어낸 장난일 뿐입니다. 현실성과 가능성이라는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어처구니없는 것이라고 생각해서죠. 아이들이 아직 세상의 벽을 절실히 경험해보지 못해서 아이들이 꿈을 꿀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반대로 이렇게 말해보고 싶습니다. 세상의 벽에 날개가 찢겨 낮은 곳만 날아다니는 것이 현실적인 것일까요? 아니면 방금 자란 커다란 날개를 크게 펼쳐 높은 곳을 날아 보는 게 현실적인 것일까요?

XIX - 코코의 조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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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0 379 12 0 5 2019-07-22
아이들은 스스로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모릅니다. 그저 일단 스스로 좋다고만 생각하면 내가 좋으니 남도 좋을 거라는 단순한 생각 구조를 갖고 움직이죠. 그래서 아이들은 부모님의 따뜻한 조언으로 스스로 무언가를 잘못하고 있는지를 인지해야 아이가 사회에서도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습니다. 좋은 아이는 부모님의 현명한 지도로 만들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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